국토교통부는 드론 비행에 필요한 3차원 지도를 만드는 시범 사업을 위한 민간 사업자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드론 안전성 검증 시범 지역인 전주와 영월 일부 지역 3차원 지도 구축으로, 비행에 장애가 되는 송전탑이나 전신주, 고압선, 입간판 등의 구체적인 정보가 담깁니다.
현재 드론 비행에는 평면 지도가 활용되다 보니 송전탑 등 장애물 위치만 알 수 있고 그 높이나 형태 등은 알 수 없어, 장애물을 피할 때 드론을 장애물보다 훨씬 높이 날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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